李准基CY里的留言

作者：ar诗标签：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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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기예요..

휴우.. 드디어 울 가족들앞에 설려고 짬짬히 노력해왔던것들을 보여주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훗훗훗..

전 아까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씻구 잠깐 쓰러졌다가 글올립니다..

팬미팅 '이준기 에피소드1 ' 재미있으셨나요..

사실 시간만 더있었다면 더 많은걸 보여드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ㅜㅜ

하지만 다음 '에피소드2' 에 더많은걸 보여드리기로 하고 접겠습니다 쿠쿠

올한해 이준기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준 우리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하나 드리고 싶었답니다.

물론 오늘 팬미팅에 오신 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셔서 아쉽지만..(다음 팬미팅에 꼭... ^^;)

좀 많이 힘들긴 했지만.. 팬미팅 무대에서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의 기를 받아서 제가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큰힘이 되었습니다.

함성소리..짱!!

비단 팬미팅안에서 뿐만아니라 제가 배우로써 사는동안 여러분이 정말 큰힘이 될거예요..

팬미팅도.. 배우 이준기를 좋아하는 모든분들이 누구에게도 받지못할 행복의 하나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좀 질렀지만.. ^^ 웃고 우는 3시간여 저역시 행복했답니다.

쉿! 긴장 하십시오.. 아직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후후..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놀라게 해드릴게요..

아울러.. 이번팬미팅에 이준기를 더 멋진 녀석으로 만들어주신 KM 관계자여러분을 비롯

공연전체에서 땀방울을 흘려가며 멋진무대를 만들어주신 스태프 여러분..

저희 사무실 식구들.. 그리고 스타일팀,메이크업팀, 무형씨.. 저를 보호해 주신 안전요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환상적인 관객이 되어준 우리 가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에피소드 2에서 다시 만납시다.. 모두들 감사합니다.